배출 가스가 없는 수소 청소차를 전국 최대 규모로 도입할 예정인 부산시가 기념행사와 함께 차량을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.
시는 기존 경유 차량 대체해 올해 수소 청소차 5대를 도입하고 오는 2028년까지 65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.
또 장기적으로는 공공 부문에서 충분한 수요가 확보되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로 수소 생산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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